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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재테크

경매 투자, 돈 없으면 못할까? 자금조달 전략 총정리

by CasaGrow 2025. 4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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🏠 낙찰받고 잔금 못 내면? 보증금 날아갑니다

경매는 ‘낙찰 = 계약 성사’입니다.
즉, 낙찰받으면 무조건 정해진 기한 안에 잔금을 완납해야 합니다.
(※ 기한: 매각허가결정 ‘확정일’로부터 30일 이내)

❗️그 안에 잔금을 못 내면 → 보증금 몰수 + 낙찰 무효 + 기록 남음

그래서 경매는
✔ 입찰 전에 자금조달 전략을 먼저 세워야 하고
✔ 내 상황에 맞는 실전 조합을 미리 시뮬레이션하는 게 중요해요.


✅ 자금조달의 3대 방식

방법 개요
① 현금 전액 자비 or 일부 부족분만 대출
② 전세레버리지 낙찰 후 전세 놓고 그 보증금으로 잔금 납부
③ 대출 금융권 경매 전용 대출 (집단 or 개별)

✅ ① 현금 납부 전략

✔️ 완전 현금 가능자

  • 소액 물건 or 기존 자산 활용
  • 장점: 금리 부담 無, 등기 즉시 가능, 속도 빠름
  • 단점: 자금이 묶임 → 레버리지 효율 ↓

✔️ 일부 현금 + 대출 조합

  • 예: 낙찰가 1.6억 → 1억 대출 + 6천만 원 현금
  • 실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형태
  • 대출 실행일 = 잔금일 맞춰야 안전

✅ 입찰 전부터 ‘은행사전상담’ 꼭 받아두세요
✅ 등기소 등기 가능일 + 대출 실행일 = 타이밍 조율 필요


✅ ② 전세 레버리지 전략

✔️ 개념

  • 낙찰 후 매수 → 등기 완료
  • 곧바로 전세 세입자 구해서 그 보증금으로 잔금 납부
  • 실투자금 거의 없이도 수익률 극대화 가능

✔️ 핵심 조건

  • 입지 + 상태 + 시세가 전세 수요 맞아야 가능
  • 전세보증금이 잔금보다 많거나 같을 경우에만 성립

✔️ 주의점

  • 전세 세입자 못 구하면 잔금 못 내고 보증금 몰수됨
  • 낙찰 후 전입까지 시간 촉박 (보통 30일 이내)

전세 놓기 쉬운 구조의 매물만 입찰 대상
입찰 전부터 부동산 중개업소와 사전조율 필수


✅ ③ 대출 전략 (경매대출 활용)

✔️ 일반 대출과의 차이점

  • ‘매매’가 아닌 ‘경매’로 인한 취득 → 전용 상품 필요
  • 등기 전 실행 제한, 잔금 납부일에 맞춰 실행 필요

✔️ 대출 가능 조건

  • LTV(담보인정비율): 보통 감정가의 70% 이내
  • 물건 상태, 소득, 신용, 등기 기준 등 영향
  • 은행, 캐피탈, 경매전문 금융사 등 다양

✔️ 서류 준비

  • 낙찰 확인서, 매각허가결정서, 감정평가서, 신분증, 소득증빙 등
  • 미리 대출 담당자에게 “경매용 대출”임을 명시해야 함

✅ 시중은행보다 경매 전문 브로커 연결시 승인 확률 ↑
✅ 보통 1주일 내 대출 실행 가능, 일정 여유 확보 필수


🧮 실전 조합 예시

상황 전략
현금 보유 5천만 원 전세레버리지 or 부분 대출 조합
현금 1억 + 대출 가능 7천만 원 총 1.7억 확보 → 낙찰가 1.6억까지 안전
현금 부족 / 신용 양호 사전 대출 승인 + 유찰된 저가 물건 입찰
실투자금 최소화 원함 전세 수요 풍부한 지역 → 전세레버리지 전략

✅ 입찰 전 체크리스트

항목 내용
총 투자 가능 금액 현금 + 대출 + 전세 합계 계산
낙찰 희망가 설정 감정가 대비 입찰가율 + 여유 자금 고려
대출 실행일 조율 은행 or 브로커와 ‘잔금일’ 맞춤 협의
전세 수요 여부 현장답사 + 중개사 2곳 이상 리서치
기한별 시뮬레이션 확정일, 잔금일, 등기일 등 날짜별 플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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